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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보다 더 뛰어났던 한국인

by 노마드퐁블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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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이자 원자폭탄의 아버지 오펜하이머는 아인슈타인과 21년, 이휘소와 6~7년을 같이 지내며 연구했다는데요. 21년을 같이 지낸 아인슈타인 보다도 이휘소를 뛰어나다고 평가했습니다.

 

"나는 아인슈타인과 벤자민 리 두사람을 뛰어난 과학자로 기억한다.
두 사람 중 더 뛰어난 사람을 꼽으라면 "벤저민 리"를 꼽겠다."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 중에 유일하게 인정하는 사람이 아인슈타인이라고 했는데.. 저도 노벨상 수상자 중에 아는 사람이 아인슈타인 밖에 없긴 하거든요 ^^;; 근데 아인슈타인보다 더 뛰어났던 한국인이 있었는데 몰랐다는 거에 좀 놀랐는데요.

"이휘소"란 이름도 "벤자민 리"란 이름도 생소한 그는 이론물리학자로 소립자물리학(우주 만물을 구성하는 최소의 알갱이, 즉 소립자가 무엇인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을 전공했는데 당시 슈퍼컴퓨터에 입력하면 3년~5년에 걸쳐 계산해야 답을 얻을 수 있는 계산식을 4시간 만에 계산해서 제출했다고 하네요.

이휘소의 연구업적을 토대로 7명의 과학자가 노벨상을 수상하였고, 후배물리학자들의 훌륭한 멘토 역할을 담당해 물리학자들을 가르치는 물리학자로 유명했는데, 안타깝게도 교통사고로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fEQgcD8mSEY

https://www.youtube.com/watch?v=aw7QGhNlPCI


https://www.youtube.com/watch?v=H5gvwyXbI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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